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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경제

삼성전자 역대급 영업이익 ㅎㄷㄷ

by 인천수호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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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2조원 대 영업이익을 기록하여 반등 추세를 이어갔지만,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특히 반도체 부문에서 예상했던 실적 개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9,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03% 감소한 2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4.91% 줄어든 67조원입니다. 이는 국내 증권사들이 제시한 예상치인 37441억원보다 9441억원이나 적은 결과입니다.

 

분석가들은 지난해 1·2분기에 6000억원대로 기록된 영업이익이 나아지면서 수익 회복 사이클에 들어간 삼성전자가 작년 3분기에 2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후, 작년 4분기에는 3조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대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실적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적자 감소 속도가 예상에 미치지 못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금융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와 함께 인공지능(AI)용 반도체 수요의 증가 등으로 올해 중장기적으로는 삼성전자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8개 증권사가 내놓은 작년 4분기 DS 부문 영업손실액 평균치는 11714억원으로, 이는 삼성전자가 발표한 실적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작년 4분기 실적이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1분기에 DS 부문이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하며, 중장기적으로는 메모리 가격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들은 강력한 삼성전자 순매수세를 보여주며 꾸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와 함께 이러한 긍정적인 투자세로 인해 삼성전자에 대한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도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삼성전자 ‘영업익 3조’ 못 미쳤지만...증권가는 “10만전자” 기대감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2조원 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반등 추세를 이어갔지만 전문가들이 내놓은 예상치는 크게 밑돌았다.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보였던 반도체 부문의 반등세가 기대에

n.news.naver.com

기업의 영업이익은 기업이 영업 활동을 통해 얻는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한 금액을 나타냅니다. 이는 기업이 제품 또는 서비스를 판매함으로써 영리를 추구하는 핵심적인 재무 지표 중 하나입니다.

 

영업이익을 구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업이익=매출액영업비용

 

여기서,

 

매출액은 제품이나 서비스 판매로 인해 기업이 얻은 총 수익을 나타냅니다.

영업비용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고 판매하기 위해 발생한 비용으로서, 재료비, 노동비, 관리비, 마케팅 비용 등이 포함됩니다.

영업이익은 기업이 핵심 비즈니스 영역에서 어떠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높은 영업이익은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영과 수익 창출 능력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재무 지표와 함께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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