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포스팅
지켜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고시원을 인수하여
운영하고 처분했던 경험을
돈으로 바꾸고자
전자책으로 승화시켰었습니다.
처음
전반부의 런칭에 이어
후반부 내용과 매출장부까지 마무리 해서
재출시한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난 듯 하네요~
이젠 약발이 다 했는지
요샌 주문이
거의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ㅎㅎ
아 물론 고시원 까페에
글을 올리지 않고 있는 것이
영향이 있어 보이기는 한데
그걸 가지고 염지 떠는 사람들이
있어서 고시원 까페에 글을 올리는 건
그만 하려고요;;
문득
크몽에서 준 알람을
눌렀다가 잊고 지냈던
전자책의 수익을 실현하면서
이제껏 전자책으로 얻은 수익을
정리해보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고시원 운영경험을
전자책으로 작성해 벌어들인 수익은
총 414,607원 이었습니다.
물론
액수가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유의미한 부분은
내가 살면서 경험했던 일들이
누군가에게는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얻고 싶은 가치있는 경험임
을 확인했다? 랄까요
요즘 크몽에서
고시원을 검색하면
전자책이
14권이나 검색됩니다.
제가 처음
크몽에서 고시원을 검색했을 땐
4권인가 있었거든요..
한 번 세팅해두면
영원히 나에게 돈을 가져다
주는 그런 건 세상에 없다를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회사 급여도
상가 월세도
주식 배당도
내가 계속 갈고 닦고
공부하지 않으면
절대 영원하지 않다라는 걸요
그래도
전자책은
책을 작성할 때만
잠시 고생이지
한 번 업로드 해 놓으면
그 이후에는 딱히 에너지가
들어갈게 없어서 편했습니다.
이게 바로
전자책,
아니 컨텐츠 사업의
최대 장점인 듯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유튜브 채널 운영에
에너지를 쏟고 있습죠ㅎ
https://www.youtube.com/channel/UC0RIesDYh9CgUlDJIdvTXtA
얼른
광고 좀 붙여봤으면 좋겠는데
구...구독
좋....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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