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구가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이유

 

양질의 일자리가

인구를 유입시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생리' 입니다.

 

너도나도

서울에 살고 싶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근본적인 것은 먹고 살아야 할

'직장' 때문이겠죠

 

 

과거

석탄산업 활황으로

인구 11만의 '시'로 승격했던

태백시가 지금은

인구 4만명이 무너질

위기에 처한 이유는

100% 일자리의 부재라고

볼 수 있을겁니다.

 

 

 

 

그런 관점에서

인천의 송도신도시는

인구를 끌어들이기에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너무나도 유명한

바이오산업의 투탑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미 자리를 잡은데다

 

 

 

후발 주자인

롯데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까지

송도에 터를 잡는다고 하니

이와 연관된

중견 중소기업까지 세아리면

어마어마한 일자리가

송도에 자리잡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바이오산업의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송도에 몰리다보니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의

메인캠퍼스로 송도가 선정된 것은

당연해보이기도 합니다.

 

 

 

 

마계도시니

어쩌니저쩌니 해도

수도권에 위치하며

인구 300만 인프라를 갖춘 인천,

 

 

고액 연봉 쥐어주는

대기업 일자리까지 차고 넘치니

우수한 인재들이

인천에 터를 잡는 것은

시간문제이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