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나오겠다고 산 종이가면 만드는데 2시간이나 걸리네요..세상에 뭐 하나 쉬운게 없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만들다보니

영상의 퀄리티(?)

기획의 자유도(?)등을 고려했을 때

누군가가 화면에 나와

컨텐츠를 이끌어나가는게

여러모로 유리해 보였습니다.

 

 

이사님과 저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보니

얼굴을 오픈하면서까지

컨텐츠를 만들어내기에는

부담스러운 감이 없지 않아서

(뭐가 중한디..직장생활이 유튜브보다 중하단 말인가;;)

가면을 쓰고 출연하면

괜찮지 않을까란 생각에

인터넷에서

보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아이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설명서만 봐도

난해하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장! 난해

 

 

https://youtube.com/shorts/yUbrhED_zpQ

 

 

만드는데

2시간 걸렸습니다...

머 하나 쉬운게 없네요;;

역시 가장 쉬운건

돈 쓰는게 아니겠나 싶습니다.

 

 

이 가면 만드는 행위를

오즈모 포켓 Vlog 키트를

이용해 촬영을 해 봤는데

오즈모 포켓1도

사람 움직이는데로 카메라가

따라가며 찍는게 되더라구요!

캐 신기

 

 

 

 

 

 

완성~~

이사님께서 무진장

애를 써주셨습니다.

 

 

 

 

 

 

 

 

 

이사님 이제

영상에 출연하시죠